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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0 장 최종국 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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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0장


1.  오 여호와여, 어찌하여 멀리 서 계시며 어찌하여 내가 어려울 때 숨어 계십니까?

2.  악인들이 교만해 가난한 사람들을 학대하니 악인들이 자기 꾀에 넘어가게 하소서.

3.  악인들은 그 마음에 품은 악한 생각을 자랑하고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욕심 많은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4.  악인들은 교만하고 거만해 하나님을 찾지도 않으며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5.  그러나 그 길이 항상 잘되니 탄식할 노릇이고 주의 심판은 저 멀리 있어 눈에 들어오지 않으니 그들이 모든 반대자들에게 코웃음만 칩니다.

6.  그는 마음속으로 “나는 절대 흔들리지 않으리니 내게 어려움이 어디 있겠는가?” 합니다.

7.  그 입은 저주와 거짓과 위협으로 가득 차 있고 그 혀에는 해악과 허영이 있습니다.

8.  그는 으슥한 뒷골목에 앉으며 은밀한 곳에서 죄 없는 사람들을 죽입니다. 그가 노리는 것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9.  그는 굴 안에 있는 사자같이 조용히 웅크리고 가난한 사람을 잡으려고 기다리다가 가난한 사람을 잡으면 그물로 덮쳐 끌고 갑니다.

10.  그 잡힌 사람은 굽실거리며 비굴하게 살다 결국에는 그 힘 있는 사람 때문에 쓰러지게 됩니다.

11.  그는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잊어버리셨다. 그분이 얼굴을 숨기시고 보지 않으시리라”고 합니다.

12.  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오 하나님이여, 주의 손을 높이 드소서. 힘없는 사람들을 잊지 마소서.

13.  어째서 악인들이 하나님을 모독하게 놔두십니까? 그들이 속으로 “주께서 벌을 주지 않으시리라”고 합니다.

14.  그러나 주께서는 그것을 보셨습니다. 그 학대와 억울한 것을 보시고 주의 손으로 갚아 주시려고 하시니 가난한 사람들이 그 몸을 주께 맡깁니다. 주께서는 고아들을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15.  악인들과 악을 행하는 사람들의 팔을 부러뜨리소서. 모두 없어질 때까지 그 악함을 들춰내소서.

16.  여호와께서는 영원토록 왕이 되시리니 이방 민족들이 그 땅에서 사라질 것입니다.

17.  여호와여, 주께서는 힘없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으셨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 울부짖음에 귀 기울이시어

18.  고아들과 억압당하는 사람들의 변호를 맡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다시는 억압당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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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4.9.29 08:13

    "여호와여, 주께서는 힘없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으셨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 울부짖음에 귀 기울이시어 고아들과 억압당하는 사람들의 변호를 맡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다시는 억압당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
    세상에서 억압받는 사람들의 진정한 위로자는 하나님이십니다.

  • 배상필 2024.9.28 21:09


    12. 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오 하나님이여, 주의 손을 높이 드소서. 힘없는 사람들을 잊지 마소서.
    13. 어째서 악인들이 하나님을 모독하게 놔두십니까? 그들이 속으로 “주께서 벌을 주지 않으시리라”고 합니다.
    17. 여호와여, 주께서는 힘없는 사람들의 소원을 들으셨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위로해 주시고 그 울부짖음에 귀 기울이시어
    18. 고아들과 억압당하는 사람들의 변호를 맡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 다시는 억압당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악인들이 힘없고 가난한 자들을 억압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신과 가난한 자를 동일시합니다.
    하나님은 고아와 억압당하는 자를 변호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분입니다!

  • 최종국 2024.9.28 06:28

    예수님은 당신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죄 없으신 예수님이 피 흘려 생명을 바치시면서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며 고난받는자들의 구원자가 되셨습니다. 죄로 인해 타락한 인생을 용서하시고, 구원하셨습니다. 소경과 같이 지내던 우리로 하여금 눈을 뜨게 하셔서 새로운 세계를 보게 하시고 바른 길을 걸어가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쁨 가운데 있을 때는 속삭이시고,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는 말씀하신다. 그리고 우리가 고통 가운데 있을 때는 큰 소리로 외치신다." - C. S. 루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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