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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18 장 최종국 2025-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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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제118장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고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시다.

2.  이스라엘은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하라.

3.  아론의 집은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하라.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사람들은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하라.

5.  내가 고통 가운데서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응답하시어 나를 넓게 펼쳐진 곳에 세워 주셨습니다.

6.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이 내게 어떻게 하겠습니까?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돼 나를 도와주시니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내가 바라던 대로 될 것입니다.

8.  여호와를 믿는 것이 사람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고

9.  여호와를 믿는 것이 통치자들을 의지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10.  모든 민족들이 나를 둘러쌌지만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11.  그들이 나를 사방으로 둘러싸고 분명 그들이 나를 에워쌌으나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12.  그들은 벌 떼처럼 내게 몰려들었지만 불붙은 가시덤불이 금세 꺼지듯 죽어 버렸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가 그들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13.  내가 넘어지도록 네가 나를 떠밀었지만 여호와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14.  여호와께서 내 힘이요 내 노래시며 내 구원이 되셨습니다.

15.  기쁨과 승리의 외침이 의인들의 장막에 울리는구나. “여호와의 오른손이 엄청난 일을 하시니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도다. 여호와의 오른손은 엄청난 일을 행하셨도다!”

17.  내가 죽지 않고 살아서 여호와께서 하신 일을 선포할 것입니다.

18.  여호와께서 나를 심하게 징벌하긴 하셨어도 죽음에 넘기지는 않으셨습니다.

19.  나를 위해 의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들어가 여호와께 감사할 것이다.

20.  이것은 여호와의 문이니 의인들이 그 안으로 들어갈 것이다.

21.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내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됐습니다.

23.  이 일은 여호와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보기에 참 놀라운 일이다.

24.  이날은 여호와께서 지으신 날이니 이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자.

25.  오 여호와여, 간구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소서. 오 여호와여, 간구합니다. 우리가 잘되게 하소서.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나오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했도다.

27.  여호와는 우리에게 빛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제물을 제단의 뿔에 묶어 두어라.

28.  주는 내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찬양하겠습니다. 주는 내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겠습니다.

29.  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분은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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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5.1.18 20:51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됐습니다."
    주님의 구원은 사람들의 계획과 생각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기 원합니다.

  • 최종국 2025.1.14 07:27

    "내일은 우리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오늘 믿음을 가지고 하루를 충실히 살 때 내일은 새로운 축복의 기회로 주어질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할 수 있는 대로 남에게 선을 베푸는 우리의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계획을 세우지만, 때때로 그것들을 변경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하나님께는 우연이란 없다."

    - 제리 브릿지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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