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23 장 | 최종국 | 2025-0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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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23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오 하늘에 계시는 분이여, 내 눈을 들어 주를 봅니다. 2. 종들의 눈이 그 주인의 손을 바라보듯, 여종의 눈이 그 여주인의 눈을 바라보듯 내 눈이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바라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그 자비를 베푸실 때까지 말입니다. 3. 오 여호와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우리가 너무나도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4. 우리의 영혼이 안락에 빠진 사람들의 심한 조롱과 교만한 사람들의 비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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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 2025.1.19 07:22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고 살아가며 절망의 자리에 설 때가 있습니다. 믿음이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그 자리에 서게 되었을 때, 나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선한 뜻이 온전히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으며, 다른 것이 아닌 원수들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만을 의지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은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믿는 것이다. 이 믿음에 대한 상은 우리가 믿는 것을 보게 되는 것이다."
- 아우구스티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