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림절 묵상18 <하나님 앞에 흠이 없는 성도로> | 황지혜 | 2024-12-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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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18. (수) 대림절 제18일 |본문: 데살로니가전서 3장 9-13절 9.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 |찬송: 312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다큐멘터리 '어른 김장하'는 경남 진주에서 한약방을 하며 평생 지역 사회, 문화예술, 사회운동, 장학 등에 후원해온 김장하 선생(19, 전남 성문화재단 이사장)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가난해서 배우지 못한 자신의 한을 생각하며, 40대에 자기 전 재산을 털어 고등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그는 항상 "돈은 똥과 같아서 모아두면 구린내가 나고, 흩어버리면 거름이 된다."며, 자신의 재산은 아프고 불행한 사람들로부터 얻은 이익이기에 자신을 위해 쓰이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평생을 후원에 힘 썼습니다. 주께서 강림하실 때 주의 모든 성도도 우리 주 예수님과 함께 강림하게 됩니다. 그때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흠이 없이 거룩함으로 설 수 있어야 합니다(13절). 바울은 이런 소망을 품고 성도들을 위해 주야로 심히 간구했습니다(10절). 이는 믿음이 부족한 자들의 믿음을 보충하고(10절) 예수 안에서 서로 사랑이 충만해지고(12절) 그들의 마음을 굳건하게 하는 것(13절)이었습니다. 이처럼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와 성도들이 재림의 날 하나님 앞에 거룩한 신부로 당당히 서기를 소망하며 기도한 것입니다. 재림의 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거룩한 신부로 서기 위해서는 믿음 없는 자들을 양육하고, 공동체 안에 사랑을 충만케 하여 믿음을 견고히 세워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도 이런 성결한 삶을 통해 신랑 되신 예수님의 성결한 신부로 단장되고 준비되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재림의 날 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는 성결한 신부로 들어가도록 도와주소서. 출처: 2024년 한국성결교회 대림절묵상 곧 오소서 임마누엘 |
댓글 2
박창훈 2024.12.22 07:47
아멘!
배상필 2024.12.18 16:32
흠이 없는 성결한 신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