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20 장 | 최종국 | 2025-0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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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20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내가 고난 가운데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분께서 들어주셨습니다. 2. 오 여호와여, 거짓말하는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영혼을 구하소서. 3. 오 속이는 혀야, 주께서 무엇으로 더하시며 무엇으로 네게 행하시겠느냐? 4. 용사들의 예리한 화살로, 로뎀 나무 숯불로 하시리라. 5. 내가 메섹에 살고 게달의 장막에 있으니 내게도 재앙이 있으리라! 6. 내 영혼이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함께 오랫동안 살았습니다. 7. 나는 평화를 원하나 내가 말할 때 그들은 싸우려 하는구나. |
댓글 2
박창훈 2025.1.18 21:00
"내가 고난 가운데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그분께서 들어주셨습니다."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최종국 2025.1.16 07:25
하나님은 인간적인 왕을 이스라엘에 허락해 주시면서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왕이시자 인생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왕이자 인생의 주인으로 섬길 때, 참된 구원이 있다는 복음을 준비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께는 더 큰 계획과 뜻이 있습니다. 실패한 왕들을 통해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인간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왕 되신 주님을 의지하는 복된 은혜가 넘쳐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 라인홀드 니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