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시편(Psalms) 129 장 | 최종국 | 2025-0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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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제129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이스라엘은 말할 것이다. “그들이 내 어린 시절부터 나를 여러 번 억압했습니다. 2. 그들이 내 어린 시절부터 여러 번 나를 억압했지만 나를 이기지는 못했습니다. 3. 밭을 가는 사람들이 내 등을 갈아 길게 고랑을 만들었습니다. 4.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 그분이 악인들의 줄을 끊어 주셨습니다.” 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들은 다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라. 6. 그들은 자라기도 전에 시들어 버리는 지붕 위의 풀 같아서 7. 베는 사람이 자기 손을 채우지 못하고 모으는 사람이 그 품을 채우지 못하리라. 8. 지나가는 사람들도 “여호와의 복이 네게 있기를 빈다.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가 너를 축복한다”고 하지 않으리라. |
댓글 2
박창훈 2025.1.25 20:39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 그분이 악인들의 줄을 끊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지 않으시면, 세상의 악을 제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최종국 2025.1.25 06:27
하나님은 사람을 택해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 능력을 주시고 도우시지만, 그 심령이 하나님을 멸시하고, 자신을 앞세우며, 자기 이익을 우선순위에 둘 때, 하나님은 더 이상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유일한 바른 접근은 경외와 공경이다.' - 유진 피터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