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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라기 4장 [우리말성경] | 최종국 | 2025-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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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4장 [우리말성경]
4:1 “보라. 그날은 반드시 올 것이다. 그날은 용광로처럼 타오를 것이다. 모든 교만한 사람들과 악을 행하는 모든 사람들은 지푸라기 같을 것이고 이제 올 그날에 그들을 다 태워 버릴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그들에게 뿌리 한 가닥이나 가지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
4:2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
4:3 그러고 나서 너희는 악한 사람들을 짓밟게 될 것이다. 내가 이런 일을 할 그날에 그들이 너희 발바닥 밑의 재와 같을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4:4 “너희는 내가 호렙 산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해 내 종 모세를 시켜서 명령한 율법, 곧 규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4:5 보라. 그 크고 무서운 여호와의 날이 오기 전에 내가 너희에게 예언자 엘리야를 보낼 것이다.
4:6 그가 부모의 마음을 자식에게 돌리고 자식의 마음을 부모에게 돌릴 것이다. 돌이키지 않으면 내가 가서 저주로 이 땅을 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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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창훈 2025.12.21 07:19
"그러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의 태양이 떠올라서 그 광선으로 치료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난 송아지처럼 펄쩍펄쩍 뛸 것이다."
하나님을 찬양할 때마다, 치료를 받아 새 힘을 얻게 되길 소원합니다.
최종국 2025.12.21 06:51
우리의 인생이 괴롭고 사회가 병들어가는 것은 바로 빛 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속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온전한 빛은 고통과 좌절의 연속인 이 세상을 치료하고 세롭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빛을 우리의 마음 속에 온전히 받아들이고 그 빛을 전하면서 살아가시는 하나님의 복된 백성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실한 마음으로 심판 날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는 사람은 타락에 대한 두려움도 없는 법이다." - J. 코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