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림절 묵상23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 황지혜 | 2024-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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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2. 23. (월) 대림절 제23일 |본문: 요한복음 1장 4-13절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6.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찬송: 216 성자의 귀한 몸 |최근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한국교회 트렌드 2025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2주 안에 교회에 다니지만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는 가의 질문에 11%가 '그렇다'에 응답했다고 합니다. 또 '최근 우울한 기분 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있는가에는 2%가 그렇다'에 답했다고 합니 다. 교회 안에 있다고 모두가 다 빛 가운데 있는 것은 아닙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우리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 이 죽음과 우울함의 어두움에 갇혀 신음하고 있습니다. 모든 종류의 어두움은 빛이 임하면 사라집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빛입니다. 어두운 세상을 빛으로 창조하신 하나님, 바로 성자 예수님께서 생명 과 빛으로 사람들에게 오셨습니다(4절). 하지만 어두움에 묻힌 세상은 그 빛을 깨닫지 못했습니다(5절). 요한은 그 이유를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라(요 3:19)"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 앞에 세례 요한을 먼저 보내셔서 참 빛이신 예수님 을 증언하게 하셨습니다(6~8절). 예수님 만이 참 빛으로 세상에 오셔서 각 사람을 비추는 빛이며(9절), 그 이름을 믿고 영접하는 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다(12절)고 한 것입니다.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습니다. 성도들은 참 빛이신 예수님을 환영하며 살아야 합니다. 참 빛이신 예수님을 만난 성도는 늘 주를 영접하고, 하나님 자녀의 권세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내가 아직 예수님께 주권을 내어 드리지 못한 영역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그 모습 그대로를 주님께 맡기고 순종을 결심하는 기도를 드려봅시다. |오늘의 기도 참 빛으로 오신 주님, 늘 기쁨으로 주를 영접하며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누리게 하소서. 출처: 2024년 한국성결교회 대림절묵상 곧 오소서 임마누엘 |
댓글 2
배상필 2024.12.24 21:59
생명의 빛 예수!
박창훈 2024.12.24 21:15
아멘!